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당뇨병과 원인?
(diabetes mellitus, DM, diabetes) 은 높은 혈당 수치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대사 질환이다 혈당이 높을 때의 증상으로 소변이 잦아지고, 갈증과 배고픔이 심해진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의 합병증으로 당뇨병케톤산증,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혼수 등이 포함된다 심각한 장기간 합병증으로는 심혈관질환,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병성 궤양, 당뇨망막병 등이 포함된다.
당뇨병은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몸의 세포가 만들어진 인슐린에 적정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된다. 인슐린 작용의 저항 등에 의해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몸의 세포가 만들어진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된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 기인한다.
제2형 당뇨: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저항으로 시작된다 병이 진행되면서 인슐린 부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인슐린-비의존 당뇨병 또는 성인 당뇨병 이라고도 한다. 체중 과다와 충분하지 못한 운동으로 주로 발병한다. 임신당뇨병은 : 당뇨병의 병력이 없는 임신한 여성에 고혈당으로 발전하는 경우에 발병한다.
당뇨병의 원인들을 종합하면 1) 베타 세포 기능의 유전적 결함: 성인발병 당뇨병(MODY, Maturity onset diabetes of the young), 미토콘드리아 DNA 변이 2) 인슐린 생성 또는 인슐린 작용의 유전적 결함: 풋인슐린 전환의 결함, 인슐린 유전자 변이, 인슐린 수용체변이 3) 외분비이자 결손: 만성재발이자 염, 이자절제, 췌장암, 낭포성 섬유종, 혈색소증, 섬유석회화 이자병증, 4) 내분비학: 성장 호르몬 과잉( 말단비대증), 쿠싱 증후군, 갑상샘 과다증, 크롬친화세포종, 클루카곤 종 5) 감염: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 감염, 콕사키 B군 바이러스, 6) 약제: 당질 코르티코이드, 갑상샘호르몬, 베타아드레날린 작용제들, 스타틴. 이와 같이 종합적인 원인들이 당뇨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 상
대다수 알고 있지만 당뇨에 걸리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피로감을 잘 느낍니다
또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물을 많이 마심 소변을 많이 나옴 음식을 많이 먹음 그 외 당뇨병의 증상으로 눈 침침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만약 치료받지 않는 전형적인 당뇨병의 증상은 체중 위에서와 많은 음식, 많은 소변, 물을 많이 먹음 제1형 당뇨병에서는 증상이 수주 또는 수개월 사이에 급속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는 그보다 훨씬 천천히 진행되고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에만 특정되지 않지만 여러 다른 징후와 증상으로 당뇨병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에 언급된 증상에 더하여 흐린 시각 두통 피로 베인상처의 늦은 치유, 피부가려움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수정체에 포도당이 흡수될 수 있으며 모양의 변형을 가져와 시력을 변화시킨다. 당뇨병으로 알 수 있는 피부 발진들은 총괄하여 당뇨병 피부증후군으로 알려져 있다.
치 료
1) 우선 생활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약물로 통하여 혈당을 조절해 가면서 치료를 진행한다 주로 관리를 한다는 것이다 당뇨병은 단 한 번에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통해서 관리를 한다는 것이 우선이다
우선 당뇨환자들에게 교육을 통해서 우선 몸무게를 달성하기 위한 영양 섭취 운동으로 허용 범위 내에서 혈당치를 유지하는 것 도움이 되고 관련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으므로 혈압 조절을 위해 생활 방식을 바뀌는 것을 권장한다. 2) 제2형 당뇨병의 경우 초기에는 약으로 조절 가능하지만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감소된 경우이므로 인슐린 주사를 이용한 치료가 필요하다.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혈당치를 낮춘다. 항 당뇨병약으로 여러 다른 종류의 약이 있다, 메트포르민과 같은 약은 경구로, 인슐린과 같은 약은 주로 투여한다. 제2형 당뇨병 치료의 1차 약제로 일반적으로 메트포민이 있는데 사망률을 줄이는 충분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경구 투약인 다른 종류의 여러 약제들은 제2형 당뇨병에서 혈당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는 인슐린을 증가시키거나, 창자에서의 당분 흡수를 줄이거나, 몸이 인슐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는 약제들이 포함된다 제2형 당뇨병에서 인슐린을 사용할 때에는 통상 경구 약제 복용을 계속하면서 초기에 지속성 처방을 추가하고 인슐린의 투여량을 늘려 영향을 준다. 실혈관계 질환은 당뇨병과 관련된 심각한 합병증으로 일부에서는 혈압을 130/80mmHg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장한다
다만 증거상으로 140/90mmHg에서 160/100mmHg 사이의 어떤 값 이하를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뒷받침되었을 뿐이다. 항고형압제 중 ACE 억제제(ACEIs,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s)는 당뇨병 환자에 효과가 있는데 유사한 약제인 앤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는 그렇지 못하다 ,
아스피니도 심혈관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 추천되지만 규칙적인 아스피린 사용이 단순한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수술: 신장이식이 필요한 만성 신부전을 포함하여 합병증이 심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는 췌장 이식이 종종 고려 된다 비만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는 배리애트릭 수술 이 종종 유효하다,
많은 이들이 수술 후 약 없이 또는 적은 양의 약으로 정상 혈당치를 유지할 수 있고 장기 사망률도 감소한다. 다만 1% 미만에서 수술 후 단기 사망률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 수술이 적절한지의 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때에는 체질량 지수를 참고한다 수술은 체충과 혈당 모두 모두 조절할 수 없는 환자에 대하여 고려하도록 한다.